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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5/18 도쿄.... 새벽 1시 (1)
  2. 2008/04/07 봉준호 - 도쿄 (2)

도쿄.... 새벽 1시
By Joonhorhee. 2008/05/18 01:21

카테고리 ::
3년만에 도쿄를 왔다.
도쿄는 내게 따듯한 도시는 아니다.
지독하게 청결한 이 대도시는 미처버릴 정도로 정돈이 되있으며
9월임에도 습도가 높아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였던 도쿄
오늘 비행기를 타고 오는 동안 처음 내가 방문했을때를 생각하게 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시절 자의반 타의반으로 처음으로 일본에 왔을때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일본어로 더빙된 티비 영화를 보고
자판기로 티켓을 사서 먹을것을 해결하고
티비에서는 유도에서 금메달을 딴 일본 영웅에 대해 하루종일 나오던 그 때
나는 모든게 엉망이였다.


8년동안 많은 것들이 변했다.
여전히 티비에서하는 영화를 보고 있지만
영어로 듣고 있으며
잘 차려진 식사를 하고
전망 좋은 호텔에 있다.



시간이 흘러 변화가 있어도
나에게 도쿄는
공허한 하늘에
정렬되어 있지 않은
번쩍 거리는 붉은 불빛들.


도쿄
Trackback 0 : Comment 1
  1. 아야 del reply

    난 오히려 서울보단 도쿄가 나한테 맞는거 같다구 생각했는데 ㅋㅋㅋ
    근데 도쿄는 유난히 까마귀가 많은거 같지 않아?
    어딜가나 까-악 까-악 소리...

    2008/05/31 13:31


봉준호 - 도쿄
By Joonhorhee. 2008/04/07 19:30

카테고리 :: Movie
1mm 먼지라도 계획된 봉테일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이 괴물 이후 영화제 많이 가고 이런 저런 사람 만나더니
부러운 짓거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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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홍상수 보다는 봉준호가 더 좋은데 홍상수가 워낙 비인기적이여서 많이 다뤘더니
홍상수를 넘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고 나 또한 홍상수 열혈 팬이란 생각까지 든다. ㅋ
봉준호의 영화는 재미와 즐거움, 다양한 볼거리 뿐만 아니라 사회적 내용과 심각성까지 담는 거의 한국의 유일한 감독


본론으로 가서 부러운 짓이란 아래 두개다.


1. 감독이 3명인 옴니버스형 영화 "도쿄"를 찍는데 일본에서 찍으며 나머지 두 감독이 미셀 공드리랑 레오 까락스다. 레오 까락스는 그 옛날 퐁네프의 연인들로 유명한 감독이고 미셀 공드리야 내가 너무 나도 좋아하는 감독인데 이 사람들하고 영화를 같이 만든다니... 나중엔 타란티노하고도 만들겠다.


2. 이 도쿄(아직 가제라는데)라는 영화의 봉준호편인 흔들리는 도쿄의 여 주인공이 아오이 유우란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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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럽다. 아오이 유우랑 작업을 하다니...
거기다가 아오이 유우는 대본을 받기 전부터 출연하고 싶었을 정도로 봉감독 팬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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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완전 기대된다. 내가 좋아하는 감독 2명의 옴니버스 영화에 좋아하는 배우까지 나오니.

작업은 거의 끝나가며 올해안에 선보인다고 한다.



영화 내용 줄거리 (출처: 네이버 영화)

‘Shaking Tokyo’(봉준호 감독 작품). 10년간 히키코모리(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로 집안에 틀어박혀 있던 한 남자가 어느 날 피자 배달부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그는 용기를 내어 바깥 세상에 나오지만 놀랍게도 온 도쿄가 전부 히키코모리 상태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를 찾아내는 남자…. 그 순간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강한 지진이 도시를 흔들기 시작한다.


‘Hiroko & Akira In Tokyo’(미셸 공드리 감독 작품). 홋카이도에서 영화작가를 꿈꾸는 애인을 따라 상경한 히로코의 이야기. “왜 나는 여기 있는 걸까?”라며 주변의 무관심 속에 외로움을 느끼던 그녀는 어느 날, 신체의 이상한 변화에 눈뜬다. 갈비뼈의 일부가 나무가 되어가는 것이다. 나무로 변해가는 그녀가 선택하는 도쿄에서의 새로운 삶은 어떤 모습일까.


‘Merde’(레오 까락스 감독 작품). 도쿄가 전율한다. 하수구에서 신출귀몰하는 괴상한 남자를 둘러싼 이야기. 도쿄 한복판에서 물의를 일으켜 체포된 정체불명의 남자는 재판소에서 괴상한 언어로 거침없이 독설을 퍼붓는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찬반양론으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남자의 존재를 인정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 판결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관련 기사: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1001&article_id=49687
사진 출처는 씨네 21: www.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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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는 러브 버튼 눌러보고 싶다.

도쿄, 봉준호, 아오이유우, 흔들리는 도쿄
Trackback 0 : Comment 2
  1. del reply

    아 히키코모리는 뒤에있는 테루유키가 하나보네요.
    팔뚝에있는 홈페이지를 클릭하고 싶다니 정말 저질이예요~~~

    2008/04/08 13:06
  2. Joonhorhee del reply

    즈질이야 나!

    2008/04/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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